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바라던 교육, 푸른나무 재단에서 진행한 '사이좋은 디지털 시민 교육'은 재미와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의 눈높이에서 디지털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행복하고 사이좋은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기분입니다. 학교 수업만으로 부족했던 정보통신윤리교육 분야를 전문가와 함께 수업하니 학생들의 이해도는 올라가고 이 아이들이 자라서 만들 더 밝은 미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