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기, 소통하기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 자료인 워크북과 여권을 준비하여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여행을 떠난다는 컨셉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2개의 도장을 모아 비밀의 상자를 열기위해 수업에 더욱 집중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수업에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활동이 끝난다음 비밀의 상자 안에 들어있는 뱃지를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이 좋은 수업을 계기로 금구초 2학년 아이들이,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가는 주역이 되길 응원합니다. 사디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