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시작 전..
학교로 배송되는 자료들을 보고... 살짝 기대했습니다.
여권도 있고.. 활동지도 다양하고... 뭔가 재미있겠구나!!
그리고 시작된 교육..
스토리도 알차고 독특한 이름 설정 에 개개인별로 주어진 자료 등등..
3학년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기에 너무나 너무나 충분했습니다.
평소 수업 시간에 발표를 잘 하지 않던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이 살짝 감동스러웠고..
진행되는 내용에 어려움 없이 잘 따라가는 아이들의 모습, 활동에 집중해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오늘 '사이버폭력이 나쁜 것이고 나는 하지 말아야지!' 아이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느꼈을거라 생각하니..
이 교육을 신청한 제 자신이 다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교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