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이좋은 디지털세상 교육에 새롬초등학교 4학년 5반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 [디지털 시티즌십]과정에 참여하여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디지털 여행을 떠났어요. 와이파이트국과 인터네키스탄 나라로 여행하며 그 나라의 문제를 해결해주었어요! 와이파이트국에서는 얼음인간으로 꽁꽁 변한 사람들을 위해 위로위로 백신을 만들고 인터네키스탄에서는 샬록달록 홈즈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노래도 만들어보았어요. 이처럼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디지털 예절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이었습니다. 단순한 재미있는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어서 더 좋았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종류와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나 또는 주변 친구가 사이버 폭력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어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에너지 넘치시는 선생님과 함께한 덕분에 친구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할 예절에 대해 더 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와서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