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받기 하루 전날에 학급에서 학생 두 명이 서로 다투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작년부터 조금씩 섭섭했던 마음이 있었던 학생과 재미와 장난으로 건드린 학생과의 일로 남아서 이야기하며 풀었었습니다.
우리 학급에 때마침 필요했던 교육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졌던 교육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집중해서 듣고 반응하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강사님이 가신 다음 학습지도 꼼꼼하게 잘 작성해서 게시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이 즐겁고 따뜻한 학교생활과 교우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면서 즐겁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남은 학기 동안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푸른나무재단과 사이좋은디지털세상, 강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