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에서 주최한 교육활동에 우리반 아이들이 참여를 하였다.
중요한 내용은 "사이좋은"이였다.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 반 아이들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마지막에 여권에 도장을 찍으며
"선생님!! 이 여권을 꼭! 간직할 거에요"
라고 말하는 아이의 말을 듣고 작은 미소와 함께 "그럼! 꼭! 간직해야지!"라고 대답해 주었다
아침에 여러가지 갑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는데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먼 학교까지 오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