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부한 자료와 함께하는 디지털 시티즌십 교육이었습니다.
2교시에 걸쳐 진행되었음에도 학생들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여권에 스티커를 붙이며 학생들의 활동 동기가 촉진되었고,
비밀 상자 속 들어있던 푸른 코끼리 배지와 간단한 간식은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보상으로 충분해보였습니다.
마지막 활동이었던 사이버 폭력 예방 만화 그리기와 4행시 짓기에서
학생들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긴 시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수업을 진행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