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음의 소리" 라는 주제로 디지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 1학년 친구들, 첫 번째 여행지는 이모티코니아였습니다. 다양한 감정이 있음을 알고 감정과 그에 맞는 표정을 스티커로 붙여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좋다, 나쁘다"뿐만 아니라 "억울하다, 지루하다, 기쁘다, 즐겁다"등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정과 표정 스티커를 붙이면서 감정이 표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스스로 스티커에 그려서 감정과 표정을 나타내며 자신만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여행지는 블링블링섬이었습니다. 블랙버그로 인해 공감나무가 시들고, 샤인이와 써니사이의 갈등이 생긴 상황을 알고 샤인이와 써니에게 공감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아이들도 생활하다보면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블링블링섬 활동을 통해 공감을 항상 생각하며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준 높은 교구와 학습 자료를 통해 수업 내용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도장 찍기, 동영상 시청 등의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뜻 깊은 학습 내용을 계속해서 흥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먼 곳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