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먼 곳에서 오신 강사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생 수가 적은 이 작은 시골마을까지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강의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고학년 학생들이라 대충 사이버폭력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사디세에서 하는 수업을 통하여 더욱 사이버 폭력에 대해 깊이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활동들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수업을 하셨습니다. 마지막에 비밀의 상자를 열어 선물을 보여주니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즐거워했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수업이 있다면 주제를 바꾸어서 다시 신청할 것입니다.
좋은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