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 행복한 한 걸음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첫번째 여행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를 구분하는 분별력을 키우기 노력해야할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혜롭게 사이버상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며 개인정보를 위협하는 마피아를 선량한 시민으로 변화시켜 카카 오이슬랜드를 지키려는보드게임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두번째 여행 올바른 저작권 교육은 바른 자아 정체성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고 다른 사람들의 저작물까지 지켜나가는 디지털 시민의 모습을 배웠습니다. 또한 문제상황에 맞는 자신의 생각과 그 이유를 이야기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와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오셔서 친구들을 위해 수업 준비를 하시고, 수업 시간에는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업을 열심히 해주신 강사 선생님, 이러한 훌륭한 수업을 학생들이 들을 수 있게 해주신 푸른나무재단에게도 감사합니다.
교사연수도 들었었는데, 정말 유익한 연수와 수업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4학년 9반 학생들이 멋진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한 행복한 한걸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