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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학교교육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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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2026-09-22

학교
  • 효천초등학교
교육일시
  • 20260922 1050
학급
  • 6학년  3반
참여자
  • 27명   
제목
  • 디지털 캐릭터 너머 '진짜 나와 타인'을 존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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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 참여 모습
초등학교 5~6학년은 SNS나 온라인 게임, 오픈채팅 참여가 부쩍 늘어나는 시기라 이번 '온라인 정체성' 수업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사용하는 부캐(부계정)나 게임 속 닉네임을 돌아보며, 익명성 뒤에 숨겨진 자신의 일상과 행동 방식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교구와 활동 중심의 수업 구성 덕분에 자칫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디지털 정체성'과 '책임감'이라는 개념을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적극적으로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2. 학생들의 변화된 모습
수업 전에는 단순히 "온라인에서는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라거나 "얼굴이 안 보이니까 상관없다"라고 가볍게 생각하던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통해 '온라인상의 나 역시 현실의 나와 연결된 소중한 정체성'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익명성 뒤에 작성한 말 한마디가 타인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온라인 공간에서도 '나다운 바른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업 후 학생들은 스스로 "온라인에서도 예의 바른 언어를 사용하겠다", "SNS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겠다"라며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학급 전체가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약속하는 뜻깊은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수업을 제공해 주신 푸른나무재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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