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라는 주제로 2차시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디지털 세상에 걸맞는 와이파이트국, 인터네키스탄 이라는 나라를 여행하며 그 나라에 생긴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하며 인성과 온라인 예절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와이파이트국에서는 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가지고 감정 표현을 하며 사이버 폭력에 대해 공부하였고 인터네키스탄에서는 노래 개사 하기 활동을 통해 온라인 예절을 배우고 디지털 시민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각 나라 별 학습이 끝나면 여권의 사증에 도장을 찍어주면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힌 점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코로나시기를 겪으며 오프라인 공간보다 온라인 공간이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신청하여 교육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