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가 무엇인지 배우고, 보이스피싱, 스미싱 큐싱, 인터넷사기,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소중히 다루고 온라인 위험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내가 무심코 한 행동이 자칫 잘못하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버폭력에 대해 배움으로써 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도 알아봤습니다.
미션해결 주사위 던지기 놀이를 통해 배운 걸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놀이와 학습을 연결시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여권에 도장도 찍어주고 교재를 통해 다시 한번 배운 걸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교시에는 저작권에 대해서 배웠는데 인터넷 공간에서 취득한 정보와 저작물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여 저작자에 대한 권리를 지켜줌으로써 자신의 권리도 보호 받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의 평소 저작권에 대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변해줘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저작권 보호 캠페인으로 각자 그림을 그리고 표어도 만들어 보고 아이들이 직접 우수 작품에 스티커도 붙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