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권이에요?"
학생들의 기대감 가득한 눈빛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와이파이트국과 인터네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사이좋은 디지털 시민이 되기위해 [위로위로 백신]을 만들어보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그려보면서 공감하는 친구들의 표정이 진지하였답니다.
여기 저기 손을 들고 의견을 발표하는 친구들을 한명씩 칭찬해주시는 강사님 덕에 학생들이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어요.
친절한 강사님과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수업에 신청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5교시에도 계속 해주시면 안될까요?"
학생들의 말에 강사님도 저도 웃음이 나왔어요.
디지털 세상에서 꼭 필요한 예절을 배우고 익히면서 앞으로 실제 상황에서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지혜롭게 활용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