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졸업을 앞두고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을 받았습니다.
여권을 배부 받으면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여행하기 위한 여권이라...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였습니다.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하나하나 여행을 하듯, 그렇게 미션을 완수했습니다.
우리반은 <디지털 세상의 독똑한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미션을 해결해 나갔는데요, 디지털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찾아내고 필요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학습했어요.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링크 함부로 누르지 않기, 내용 확인 후 회원가입하기, 저작권에 유의하고 허락 받지 않은 사진 등을 올리지 않기 등 이제 유튜브, SNS로 소통하는 친구들이 한번쯤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알찬 내용 등을 배웠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수업에 참여했어요. 강사님들도 우리반 학습 속도에 맞게 재미있고 친절하게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드디어 여권에 마지막 도장까지 꾸욱 받았고요, 멋진 우리반 친구들이 디지털 시민증을 받았답니다.
6학년으로서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등양 6학년 1반 친구들! 디지털 세상에서도, 오프라인 세상에서도 정말 사이 좋은 멋진 친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