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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학교교육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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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2026-09-17

학교
  • 대구성당초등학교
교육일시
  • 20260917 0850
학급
  • 1학년  1반
참여자
  • 19명  강현우 외 18명, 교사 박지윤 
제목
  • 춘식이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 우리 반 아이들의 마음에 '긍정의 메아리'가 켜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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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푸른나무재단과 카카오에서 진행하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사디세)’ 청소년 디지털·AI 시민성 대면 교육을 신청해 수업을 진행한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워낙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AI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디지털 예절’이나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이 정말 절실하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때마침 좋은 기회로 전문 강사님이 직접 교실로 찾아오는 대면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당일, 강사님께서 교실에 들어오시고 귀여운 춘식이가 그려진 노란색 활동 키트와 워크북을 나눠주시는 순간부터 아이들의 눈빛이 180도 달라지더라고요! 귀여운 캐릭터 덕분인지 시작부터 교실 전체에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수업은 강사님의 친절한 진행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둠 활동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디세' 워크북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에티케이브 여행'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몰입하는지 모둠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던 건 '긍정의 메아리를 찾아주세요!' 활동이었어요. 칠판 앞에 준비된 판에 아이들이 하나하나 긍정의 스티커를 붙이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예쁜 말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그냥 "사이버 폭력 하지 마라", "인터넷에서 고운 말 써라" 하고 말로만 당부할 때보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참여하고 긍정적인 언어의 힘을 체험하니 훨씬 더 마음 깊이 와닿아 하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수업이 끝날 무렵, 자신이 직접 완성한 워크북을 들고 칠판 앞으로 모여 다 함께 포즈를 취하는데 아이들 얼굴에 웃음과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도장을 받으려고 손을 번쩍 들며 열정적으로 참여하던 모습, 친구와 워크북을 서로 보여주며 자랑스러워하던 그 표정들이 아직도 선하네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디지털·AI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던 정말 가치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교실 한편에 붙여둔 '긍정의 메아리' 판을 보며 서로 고운 말을 쓰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작은 변화가 참 감사하고 예쁩니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겁고 유익한 배움을 선물해 주신 카카오, BTF 푸른나무재단, 그리고 먼 길 오셔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강사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변 선생님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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